3D printing concrete

세월이 흐르면 세상도 바뀐다. 그리고 긴 세월이 지났다.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가만히 관찰을 해보면 사람은 바뀌지 않고 같은 류의 사람이 또 그 자리를 채운다.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 고군분투할 필요가 있을까? 어차피 반칙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사람의 류가 바뀌지 않으면 세상은 그대로 인데. 격세 유전으로는 세상을 바꾸기가 힘들다. 아주 더딘 변화마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세상이 언젠가 바뀌기는 하는 것일까?

위 그림은 3D 곡면모델을 3D프린팅 모델로 변환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 삶의 본질은 차근차근 쌓지 않으면 무너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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